티켓팅까지 모두 마친 뉴욕여행이 어그러지고 나니 모든게 다 시시하고.
피폭 무섭다며 그간 그토록 피한 일본에 물을 바리바리 싸 짊어지고 회는 절대 안 먹겠다며 다녀왔다.
1. N.21(ㅠㅠb) / A.P.C / Acne / 플리츠 / 바오바오 등에서 신나게 쇼핑을 하고 왔다 _[샀다1]
2. 사려고 그렇게 보던 시계를 드디어 샀다 _[샀다2]
3. 골든 구스는 왜 이렇게 많이 산 걸까 _[샀다3]
4. 어쩜 다 맛있어
5. 그래도 회는 안 먹었다면서 위로 -
6. 가져간 물도 한 방울 안 마셨다 ;;
7. 원전이 무척 원망스럽다는 얘기는 열흘 간 오만오천 번은 더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