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14.09.2013] 그랜드캐년 두번 째 날은 잠을 거의 못 자고서 그랜드 캐년 투어를 갔다. 수많은 블로그에서 정보를 많이 보았지만 내 입맛대로 구성되어 있는 프로그램이 없어 현지 여행사에 이메일과 전화로 수차례 문의 했는데, 역시나 내가 원했던 프로그램은 구성하기가 힘들었다. (미국 여행사들은 피드백은 빠르지만 대체로 성의가 없어서, 얘기가 쓸데없이 길어지는 경향이 있다.)거리 문제가 가장 컸는데 , 그대로 밀고 나갔다가 비라도 오면 헬기고 뭐고 무용지물이라 내 의견만 밀어붙이기도 미안했다. 무튼 아침에 이렇게 쨍쨍한 해가 이쁘게 쨘 - 아이폰 4보다 5가 잘 나온다는 건 이런 사진을 보다 문득 느끼게 된다. 크게 차이는 없는 것 같다가도 .. ? 외국 나가면 좋은 점 중에 하나가 어떤 앵글로 대 - 충 찍어도 엽서처럼 예쁘게 나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