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밤 썸네일형 리스트형 8월의 방황 SYDNEY 시드니에서 호텔을 1박 추가로 결제한 나의 임원급(=삽질) 카드 씀씀이는 얼리 쳌인과 무료 조식을 제공받게 해주었다. 시원한 디깅으로 무난하게 출발한 나의 사랑스런 여행 ^.^ 우울함을 달래려 오페라 하우스를 쳐다 보았으나 , 호들갑을 떨 수 없었다. 그러나, 대략 10분의 자아성찰 뒤 식사 챙기러 출발하는 나라는 강한 에고이스트 .. 보통 호주에 떨어지는 비행기가 한국인들은 새벽과 아침 사이인 것 같은데, 비몽사몽한 정신으로 록스 마켓 여기저기 사삭 둘러보고 근처 햄버거 집에 들어가 15불 ? 정도하는 베이컨 햄버거와 나의 사랑 너의 사랑 감자튀김을 든든히 먹고 정신 좀 차렸다. 감자튀김 분명 작은걸로 시켰는데 양이 정말 많아서 다 먹었다 :'P 자랑스러운 나의 위장 b 사실 샤워하고 나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