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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주말의 기록

혼자씀


1. 멋있다고 말하기도 지치는 콜린 퍼스 !! 역시 남자는 슈트 bb 시간이 지날수록 분위기가 더해져서 늘 좋다.

  킹스맨을 첫 번째 보러 갔을 때에는 동행이 있어서 잘 몰랐는데, 재 관람은 혼자 가니 여자 관객들 눈이 나갈 때 하트가 되어있었음


2. 수요일 새벽 쯤 가슴 통증으로 삼십 분쯤 엄청 괴로워서 병원을 찾으니 (한의원) 스트레스로 심장쪽으로 혈이 뭉쳤다고 

   Q : 요즘 신상에 변화가 있냐고 해서 그렇다고 했더니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잘 자라고 ..

   A : 넵넵 ㅇㅋㅇㅋ


3. 오늘은 절친의 결혼식이라 이래저래 바빳는데 그것까지 끝나니 정말 멍하다 


4. 체리블라썸 라테 작년보다 나아졌다던 얘기는 꿈속에서 들었나 ? 

   진짜 마시다가 얼굴 빨개지는 5900원의 기적 ㅋ 


5. 날씨가 참 좋다 (오늘만)

    진짜 봄 언제 옵니까 



6.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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