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 스타벅스라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14.09.2013] 라스베가스의 밤 그랜드캐년 투어 후에 숙소에 잠시 쓰러져 있다가, 라스베가스의 밤을 제대로 느끼고 싶어서 친구와 함께 나왔다. 택시 탈까하다 버스 타볼 일이 없을 것 같아 기다렸다 탔는데, 그야말로 지옥행 열차 같아서 금방 후회했다. 밤 문화를 즐기려는 온갖 관광객들이 몰려나와 버스 안은 그야말로 콩나물 시루 그 다음부턴 마음 편하게 택시 탔다. 버스 타는 곳 옆의 자동기계에서 편도 한 장 구입 버스카드는 1회용 티머니랑 느낌이 비슷하다. 버스 종류가 나뉘어 있는데 RTC는 마을버스 정도의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순도 백프로 관광객 전용) 라스베가스의 저녁은 금요일 밤 9시 이태원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 사진으로 보면 강남역인지 이태원인지 홍대인지 알 길이 없다. 다들 뭔가에 홀린듯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