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주말의 기록 썸네일형 리스트형 [뮤지컬] 서편제 서편제를 보면서 차지연, 이자람, 서범석 캐스팅 외에는 기대하는 바가 없었다. 보고 나서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고.. 이번에 아쉽게도 서범석 배우의 연기를 보지 못했지만 양준모 배우 나쁘지 않았다. [서범석 배우는 "아빠"연기는 어디서든 빛을 발한다. 다른 연기도 다 좋지만 ^^]이자람, 치자연 배우는 말할 것도 없다. 특히나 국악장르니만큼 단 한 번의 관람을 하여야 한다면 이자람 배우를 추천한다. 서편제는 상도 많이 받고 유명하긴 하지만 짜임이 썩 좋은, 다시말해 웰 메이드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보단 사람의 마음을 건드리는 요소가 워낙 커서, 보고난 후 잔상이 크게 남는다고 해야 할까. 관람 중, 차지연 배우 캐스팅 외에는 별로 신경 쓰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실패했는데 그건 바로 송용진 배우 때..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