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주말의 기록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느 날. 홍대에서 유명한듯 싶은데 감칠 맛 있는 집은 아니다. 딸기 롤, 케익 모두 맛이 굉장히 평이해서 굳이 찾아가서 먹을 만한 집은 아니고 :) 아르바이트 생들이 커피를 잘 내려주지 못하는 것 같아서 커피맛도 그냥 그렇다.. 주위에 교회가 있는지 아는 사람들끼리 자주 오는 듯 한데 그런 분위기도 손님 입장에서는 편치 않았다. 딸기케익과 라떼. 파나코타로 기억되는데 이것역시 특별한 맛은 없는 것으로 .. 바닐라빈이 아낌없이 들어가 있긴하지만... ^^ 딸기롤 이날 하도 돌아 다니며 이것저것 많은 곳에 갔는데 내킬 때에만 사진을 찍어서..이 카페는 항상 생화를 가져다놔서 기분이 좋다 :) 향기를 마구 풍기는 화려한 꽃들은 아니지만 싱그러움이 있어 좋다. 꽃을 보니 기분이 좋아서 몇 장 찍어뒀다 :0 사람들이 많은.. 더보기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