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내리 회식과 미팅의 연속으로 식구들과 식사 한 번을 못했다.
고기나 튀김 등 자극적인 음식을 무척 좋아하지만 슬슬 힘들긴 하다.
카페인이 없으면 좀 처럼 깨어나질 않는 게으른 두뇌 ;
요즘 그랑서울에 매일 같이 발 도장을 꾹
여긴 튀김이 대박 메로 구이랑 소바는 노 추천
생각보다 맛있는 요거프레소 라떼와
생각만큼 맛있는 허니 브레드 (따봉)
메리 크리스마스 !! ㅎㅎ
한 주가 너무 힘들었다..ㅠ 아이고 소리로 랩 할 지경 ;
금요일마저 협의회로 마무리하니 정말 울고 싶었으나, 오늘 아침 엄마가 해주신 밥 먹고 급 빵긋 -.-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를 반복하는 주말을 보내야지.
아이고 힘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