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까지 열심히 일하면서 사는 사람이 아닌데
이번주는 도대체 몇시까지 야근을 했는지 모를정도로 일만 했다.
거기다 ... 여러가지 스트레스가 내 발목을 잡아 상당히 괴로웠는데 , 언제나 해결 되려나 ....
야근하면 너무 무겁지 않게 먹으려고는 하는데 (무겁지 않게 = 밥 한공기ㅋ)
보통여자보다;; 훨씬 많이 먹는 탓인지 몰라도 일단 이거저거 시키고 봐서 또 이렇게 많이 주문해 버렸다.
동료가 시킨건 콥샐러드 나는 카프레제
카프레제 샐러드가 6천원 콥샐러드는 7천원 이었던.... 가 ?
동료의 파니닌데
먹어보더니 6500원 맛이 아니라고 엄청 실망하던..
난 바닐라 라떼, 동료는 요거트스무디
(저지방, 시럽 3/1)
샐러드 드레싱으로는 발사믹과 유자
오레오 케익도, 샐러드도 먹으려고 사긴 했는데
입맛 도는 일이 안생겨서 라떼만 마시고 샐러드와 케익은 지인에게 넘겨줬다.
여름이라 기운도 없고.. 답답하고
내 한숨 좀 누가 가져갔으면 싶다
한숨 팔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