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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주중의 흔적

편의점 커피 잡담.



막 입에는 편의점 커피도 맛있는 법. 

요즘처럼 여러가지 편의점 커피가 쏟아져 나오면 소비자 입장에선 참 즐겁다. 


근데 그게 거기서 거기라는 큰 함정. 




프렌치 카페 


굉장히 삼각커피우유스러운 맛. 90년대의 옛스러운 맛.


바리스타


이거 깜빡 속아버렸다. 

바리스타 글자만 보고 아래거랑 같은 건줄 알았는데 , 맛이 훨씬 연하다. 



대세는 역시 바리스타 스모키!인데 사진은 캬라멜 

하루에 두 - 세개씩 먹는 탓에 손에 잡혔던 커피사진 한 장 남겼다.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내 무릎담요는 찬조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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