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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주중의 흔적

스타벅스 아포카토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참 여러일 들이 많다. 

아침에 잠깐 사무실에 들렀다가 워크숍 가기로 예정되어 있었는데 - 역시 다섯시  퇴근하고 갔다.  뭐야 이거 !





점심때 부장님이랑 먹어서 그런지 제대로 먹질 못해서 카푸치노까지 마시고 

워크숍 가기전에 스벅을 또 ;가서 아포카토 한 대접 먹었다. 

처음 먹어봤는데 경험삼아 한 번 먹었으면 됐다싶은 ...






매장에서 안먹고 바로 가지고 나와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샷이랑 아이스크림이랑 따로 서브는 안 된다길래 약간 읭 - 





초코랑 바닐라 두 가지가 된다고 해서 

바닐라 선택 


캬라멜 맛이 나던데, 아이스크림에 약간 들어간 것 같다.





달달한 아이스크림에 아름다운 에스프레소 



맛이 없으면 그건 말이 안 된다 






사가지고 올라오면서 같이 간 대리가 

왜 아이스크림을 주다 말았냐고 한 소리 하더라만 ㅎㅎ 

어딜가도 아포카토 양이 다 한 입 정도라 .. (먹을만 하니 끝나는 아쉬움이란)







테이크아웃 용기가 상당히 귀엽다 

리드랑 같이 있으면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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