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광화문에 있다보니 인도요리 먹고플테 자주 찾는 강가
엄마가 특히 좋아하셔서 어제 쌓여있는 일 다 접어두고 좀 이르게 저녁식사를 같이했다.
비프, 치킨 커리 하나씩 시켜서 배 통통하게 먹고...
엄마랑 오랜만에 데이트라 영수증도 저장.
강가는 다른 곳 보다 맛이 훨씬 고급스러워서 좋다.
뭣보다 엄마가 좋아 하시고 -
무교점은 파이낸스 센터에 있는데, 식사 후에 오뗄두스에서 라떼 한잔 마시면 딱 좋은 코스
이런일이 잘 없기도하고 회사로 친히 와주셔서 ㅎ 엄마가 그간 마음에 들어했던 여름 원피스 한 벌 사드리고
엄마와 바이바이 ,
난 야근하러 회사로 들어갔다 ;
내 야근 팔아요 (궁서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