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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주중의 흔적

카페인 기록



아침에 사무실 들어가기전 물고 들어가는 한 잔 말고도 

회사내 드립커피 한 두잔은 꼭 마시게 되는데, 난 이렇게 마시면 커피마시러 덜 가게 될 줄 알았다. 

근데 왜 자꾸 더 가는거야. 




자꾸 비도오고 

기분도 다운되고 그래서 더 자주가게 된다. 멍 잡으러 - 




카페라떼 Tall + 샷 추가 

이렇게 마시는게 감질나고 맛있게 마시는 방법. 


마카다미아 쿠키 나름 맛있다. 

아름다운 버터의 맛 




요즘 카드가 이렇게 저렇게 나오길래 

한 3가지 종류로 충전 해봤는데 그냥 다 귀찮아서 그냥 카드로 긁는걸로 ; 





15주년 기념으로 나온 금장 너무 귀여워서 자꾸 보게 된다. 

이날은 카페라떼 Grande + 샷 추가 


아아 - 카페인이 들어가는구나 하면 끝나는 그란데 =) 





지인이 시애틀을 10개나 선물해줘서 

사무실에 마침 있던 동료들과 나눠 마시고 나도 한 컵 했다. 

맛있어 - 





빵이랑 커피가 너무 먹고파서 

파리바게트 들어가서 잔뜩 산 후 스타벅스로 - 

저 소라빵 되게 느끼하다 (그렇다고 다 안먹은 건 아님) 




찹쌀 크림 도너츠는 그냥 맛있고 



요즘 멀리했던 

카푸치노 Grande + 샷 추가 


카푸치노는 정말 부질없이 빨리 마셔 버린다 =( 






한 주간 내가 커피를 얼마나 마시나 기록해 보려고 했는데 사진은 한 1/100도 안 되는 것 같다. 

매번 찍어서 올려보고 충격 좀 받으려고 했는데 ...

사실 지금 내 핸드폰 안에 있는 일주일 커피 기록을 보니 진짜 엄청나다. 

줄이려고 하는데 잘 안되는 것도 스트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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