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치킨 값이랑 음식 배달비용 내가 냈으니까 된거야.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루에 하나 더위를 그렇게 많이 타진 않는데어제 오늘은 정말 - 어찌 이리 고약하게 덥던지 7월도 다 가고 이제 정말 상반기도 다 가버렸다. 이번 일주일은 여러 행사와 회의가 지나지게 많아서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생산적인 얘기만 하는 회의가 되자고 매번 얘기하면서 전혀 발전이 없어서 답답하기도 했고... 무튼 하루에 한번 제일 맛있었던 순간만 추려봤는데, 지금 시간을 더듬어 보니 갸가갸가라 언제인지도 그냥 추정으로.. 월요일 저녁 시간에 다들 식사하러 가고 난 조용하게 커피 한잔에 스낵으로 먹었다. 아침부터 회의에서 머리아픈 얘기가 나와서 하루종일 괴로웠던 터라 입맛도 없었고 - (퇴근하는 길에 맥주랑 감자칩 마신건 비밀) 화요일 복날 삼계탕 비용이 지급되어서 미팅하고 난 후 점심으로 근처 괜찮은 곳으로 갔는데 ,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