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난 썸네일형 리스트형 [12.09.2014] 걷기좋은 계절 S1 소담스러운 도시 타이난으로 가는 길 전날 저녁에 결정 되어서 열차를 예약하고 타이난에 렌트카를 신청해놓았다. 기차를 타기 전 밀크티와 샌드위치를 사가기로해서 찻 집으로 향했는데 이 샌드위치 정말 최고 이 밀크티 정말 최고 2 밀크티가 대만 누적치 중 단연 1등 - 고소하고 풍미가 진한게 떠나는 날까지 이 집이 최고였다. 열차 가격은 1400 이니 KTX가격 정도였고 우리는 38분행 기차를 타야해서 잠시 기다려서서 있었다. 전날 예약에서 자리가 없어 자유석으로 예매했는데 이렇게 웨이팅석이 별도로 지정 샌드위치가 심플하고 맛있어서 그 자리에서 하나를 먹고 다시 사온 것인데 또 먹고 싶을 정도로 괜찮았다. 아주 얇게 생크림이 발려있고 치즈 / 햄 / 치즈 이런 구성. 우리나라에 들어온다면 대박 낼 자신 있다며..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