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지 기억 안나지만
휴일에 갔던 호우 -
에딩거를 바로 뽑아줘서 갈만 한 곳이다.
원래 예약없이 잘 움직이지도 않지만 , 아무래도 주말에는 불안해서 .. 되도록 미리 확인하고 가는 편이다.
하루 전에 전화하긴 했는데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다행이었다.
너무 덥지도 않고 살살 부는 바람도 좋아서 에딩거 각 4잔씩 하고 일어났다.
사실 와인 마시고 싶었는데 우리가 주문하고 싶었던 것들이 다 없어서 맥주만 -
안주는 피쉬앤 칩스랑 샐러드 주문했는데 특별히 맛은 아니라 안찍었 던 것 같다.
아름다운 에딩거
역시 맥주는 첫 잔이 제일로 맛있어.
이 날 모로미도 갔었는데
안주랑 맥주 모두 맛있었다.
돌아가는길에 늦은 시간까지하는 커피빈이 있길래 ..
단 커피 한잔씩 물고 택시를 탔는데
왜이렇게 노는 것도 피곤한지 차 타고 나서부터 계속 졸다가
집에와서 내리 열 시간은 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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