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프렌치 이후에
배달온 원두를 도저히 마실 수가 없어 반송하고
이것저것 마셔보다
제법 괜찮아서
따뜻한 , 차가운 아메리카노용으로 참 좋은 것 같다.
구수한 맛은 조금 덜 하지만
가볍고 순한데 향도 꼬숩고 맛있어서 열심히 내려마시고 있다.
모카포트용으로 부탁드렸다.
+
한여름에도 아이스아메리카노 잘 안마시는데
요 며칠 계속 아이스 라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달고살았다.
너무 더워서 이번 여름 어쩌나싶다.
'일상 > 주말의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수 카페] 무대륙 (0) | 2014.06.17 |
---|---|
[던킨도너츠] 휘핑크림텀블러,커피,간식 (0) | 2014.05.29 |
[압구정] 폴바셋, 라틀리에 모니크 (1) | 2014.05.29 |
행복한 입 즐거운 뱃살 (0) | 2014.05.17 |
[카페 시소] 라떼와 스콘 (1) | 2014.05.17 |